병이 있으면 반듯이 치유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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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별치유요법

신장투석(복막 투석/혈액 투석)

비뇨기계질환
작성자
health365
작성일
2020-09-12 16:33
조회
271
신장의 기능이 10%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복막 투석을 하게되고,5%이하로 떨어지면 혈액 투석을
해야한다.

투석은 평생 해야하므로 이러한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미리 건강관리를 제대로 해야 할 것 입니다.

신장은 혈액을 걸러내어 소변을 만듭니다.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어 에너지를 만들고 난 노폐물,
필요 이상의 수분, 그리고 다른 독성물질 등이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건강한 신장의 5 가지 기능
● 혈액의 노폐물 제거
● 체내 수분량 조절
● 혈압 조절
● 적혈구 생성을 도모
● 뼈의 건강 유지


만성 신부전
● 원인: 당뇨, 고혈압, 사구체 신염, 다발성 낭종
● 증상: 요독 증상, 창백함과 피곤함, 부종, 입냄새, 식욕부진, 소변, 배뇨 변화
● 신장 기능을 상실했을 때, 대체 방법:

◆ 복막 투석
◆ 혈액 투석
◆ 신장 이식

신장 대신 혈액을 깨끗이 만들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복막 투석입니다.

복막 투석이란:

자신의 복강내에 투석액을 주입하여 복막을 통해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투석방법 입니다.

1. 복막 투석의 종류
A. CAPD: 지속성 외래 복막 투석 - 투석액을 매일 4~5 회 교환합니다.
B. APD: 자동 복막 투석 - 밤에 기계를 이용해 투석합니다.

2. 복막 투석의 방법
A. 복강내에 부드러운 실리콘 관을 삽입하고,
B. 실리콘 관에 연결관을 연결합니다.
C. 이 관은 복강내로 투석액을 주입하고 배액하는 통로.

3. 복막 투석의 원리
A. 확산 : 농도차
B. 삼투 : 수분제거

포도당이 포함된 투석액을 복강내로 넣어서 반투막 역할을 하는 복막을 통해 확산과 삼투에
의해 혈액과 주위 조직들 내의 독성물질과 수분이 투석액쪽으로 나오도록 하여 배액시
제거합니다.

복막은 복강을 둘러싸는 장막으로 섬세하고 얇은 막입니다. 복막은 복부 근육과 접해있는 벽측
복막과 장을 둘러싸고 있는 장측 복막으로 구성되며 성인에서 전체 표면적이 1 ~ 2 ㎡ 정도
됩니다.

투석액은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며 혈청 전해질을 정상화하고 산염기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4. 복막투석의 3 단계

● 배액: 복막투석 도관을 통하여 노폐물이 섞인 복강내의 투석액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으로 비어있는 백을 도관에 연결하여 몸보다 낮게 놓으면 중력에 의해 저절로
배출되며 보통 15 - 20 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주입: 새 투석액을 도관에 연결하여 복강 내에 채우는 과정으로 새 투석액 백을 몸보다
높게 위치시키면 중력에 의해 들어가게 되며 보통 5 - 10 분 정도 걸립니다.
● 체류: 몸 안에 투석액을 갖고 있는 상태로 이 시간을 통해 투석이 이루어지며 하루 4 번
투석 할 경우 약 4 - 6 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체류시간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5. 감염의 예방을 위한 관리

복강의 감염은 주로 연결관 부위 또는 출구 부위를 통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주의사항을 항상 시행해야 합니다.

● 약물 교환 중 출입 금지 (바람, 동물, 사람, 부채, 선풍기, 난로......)
● 감염의 예방 과 청결 유지
●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서 3 분 이상 매일 샤워
● 출구 관리
● 매일 출구 부위 소독

● 샤워전 출구부위의 관찰: 손을 깨끗이 씻고 카테터 출구 부위에 발적, 부종, 압통, 삼출물
등의 증상이 없는지에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샤워를 시작합니다.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병원에 알려 주세요)
● 비누세척 및 물세척: 샤워를 매일하면 도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흐르는 깨끗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 분 이상 충분히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소독: 소독된 거즈나 깨끗한 수건으로 출구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소독약 (Povidone)
을 묻힌 소독 솜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1, 2 회 닦아냅니다. (한 번
사용한 솜은 다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도관 출구 부위의 보호 및 도관 교정: 약 2 분간 소독약이 마르도록 기다린 후 멸균거즈
2 장을 준비하여 Y 자모양의 거즈는 출구부위 밑에 위치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 장은 그
위를 덮어 반창고로 고정시킵니다. 도관이 잡아 당겨지지 않도록 늘어뜨린 후 출구에서 5
cm 정도 떨어진 곳에 반창고로 고정시킵니다.
●도관 관리:
■ 항상 손을 먼저 씻는다.
■ 테이프로 항상 도관을 고정하여 둔다.
■ 절대 도관을 당기거나 꼬이게 해서는 안된다.
■ 도관 주위에서 가위를 사용하지 않는다.
■ 교육 받은 대로 도관을 관리한다.

안전한 투석액 교환

1. 장소의 선택

● 깨끗하고 습하지 않은 곳
● 환기 후 문을 닫을 수 있는 곳 (환기 후 30 분 ~ 1 시간 후에 교환)
● 햇빛이 잘 들거나 조명으로 밝게 할 수 있는 곳
● 동물이 없는 곳
● 바람이 없고 조용한 곳

거의 어느 곳이나 가능하며, 창문을 닫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꺼서 공기의 유동이 없어야
합니다.

2. 투석액 공급: 1 주일 정도 여유가 있도록 미리 주문

3. 준비물
- 투석액
- 소독 캡
- 마스크
- 저울

4. 투석액 교환방법
A. 투석액 준비

B. 물속에서 데우면 매우 위험하므로 꼭 전기담요등의 건열을 이용하여 데운다.

C. 투석액 교환 준비

D. 투석액 교환 1 (연결하기)

E. 투석액 교환 2 (조절하기)

F. 투석액 교환 3 (분리하고 닫기)

G. 배액 처리

*복막염- 복강내로 균이 들어가서 발생

혼탁한 배액
복통
고열, 오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있으면:

● 즉시 병원에 상담하고
● 혼탁한 첫 배액은 냉장실(!)에 보관하다가 병원에 가져가 검사하고
● 적절한 치료를 충분한 기간동안 받아야 합니다.

1. 복막염의 원인
● 연결부를 손이나 다른 물건으로 건드렸을 때
● 출구가 감염되었을 때
● 용액 교환 중 기침이나 재채기로 코나 입의 균이 연결부가 오염되었을 때
● 손을 충분히 씻지 않고 카테터를 만졌을 때
● 새는 투석액을 사용하였을 때
● 카테터에 구멍이 났을 때

2. 혼탁한 배액
● 뿌옇고 불투명한 배액 - 즉시 병원 방문
● 섬유소가 섞인 배액
■ 관이 막히지 않았으면 안심
■ 주입이나 배액시 문제 있으면 병원에 연락
● 혈액이 섞인 배액
■ 심한 운동 후 또는 여자의 배란기나 생리 1~2 일 전에는 약한 선홍색의 배액이
있을 수 있음
■ 2 일 이상 지속시, 또는 검붉거나 빨간색이면 방문

3. 출구 감염
발적, 부종, 압통, 농 발생 ▷▷ 복막염 : 즉시 병원으로

4. 복막환자의 식이요법
복막투석은 24 시간 지속적으로 투석이 되기 때문에 혈액투석에 비해 노폐물 및 수분이 더 많이
배출되며, 체내의 노폐물 및 전해질 농도를 거의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투석
시 체내에 필요한 단백질 및 수용성 비타민이 빠져나가 단백질 부족을 초래할 수 있고
투석액에서 포도당이 흡수되어 비만과 고중성지혈증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많이 섭취해야 될 음식:

(1) 단백질: 성장과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은 투석액내로 하루 4 ∼ 15 g (평균 9 g) 이
손실되므로 매일 체중 kg 당 1.2 ∼ 1.5 g 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두부, 콩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섬유질: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변비를 완화시킵니다.

적게 섭취해야 될 음식:

(1) 포타슘

포타슘은 모든 세포중 특히 심장, 근육, 신경세포 자극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너무
높거나 낮으면 여러가지 심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혈액투석에 비해서는
제한이 심하지 않지만 검사에서 포타슘이 높은 사람은 식사에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포타슘은 ....

● 과일류: 특히, 참외, 토마토, 바나나
● 곡류: 감자, 고구마, 밤, 팥, 은행 등
● 채소류: 특히, 근대, 무청, 무말랭이, 쑥갓
● 기타: 호두, 땅콩, 잣, 초콜릿, 코코아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타슘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 포타슘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염소금이나 저염간장에도 포타슘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타슘은 물에 녹으므로 다음과 같은 조리법을 사용하면 포타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껍질이나 줄기에는 일반적으로 속이나 잎보다 포타슘이 많으므로 껍질을 벗기거나
잎만 사용합니다
● 채를 썰거나 잘게 토막을 내어 물에 2 시간 동안 담가 둡니다.
● 2 시간 담근 재료를 몇 초 동안 헹굽니다.
● 많은 양의 물에서 데치거나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조리합니다.

(2) 인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인이 몸 밖으로 원활히 배설되지 않아 혈액 내 인산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인(산)의 농도가 증가하면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이차적으로 속발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초래되고 결국 신성골이양증을 유발하여 뼈가 약해지며 조직내의
칼슘이 침착되어 눈, 심장, 남아있는 신장기능, 근육 등에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정상범위 (4∼4.5 mg/dl) 내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인(산)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

● 고기, 계란, 우유, 콩류 등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품에 많이 들어있어 허용된 양만
섭취합니다.
● 현미, 잡곡류, 오트밀에는 인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가급적 혼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호두, 땅콩, 잣 등 견과류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가급적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소금 (소디움)

복막투석환자는 비교적 소디움의 제한이 없는 편이지만, 급격한 체중증가가 있거나 혈압이
상승하면 소디움을 제한하게 됩니다.

소디움이 다량 함유된 식품: 염장 어육류, 훈제품, 건어류, 젓갈, 간장, 된장, 고추장, 화학
조미료, 라면..등

(4) 당

투석액내의 당성분이 몸안으로 하루 600 ∼ 800 Kcal 정도 열원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비만과
고지혈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단순당 (설탕 종류) 의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복막투석환자의 운동

복막투석을 하면 포도당이 체내로 흡수되어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년 이상 정규적으로 운동을 하면, 혈압 조절이 쉬워지고, 근력이
증가하고, 심장질환 뇌졸증을 일으키는 혈액 지방 수치가 낮아지며, 뼈가 튼튼해 지고, 불면증이
없어지고, 체중조절이 용이해 지는 등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계속적인 활동, 즉, 걷기,조깅, 등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댄스 같은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하기 편하고,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즐거워야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3 번, 한번에 30 분에서 1 시간정도
한다. 운동은 정한 날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

● 열이 있을 때
● 심한 복막염이 있을 때
●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할 때
● 관절이나 뼈에 문제가 있어서 운동으로 인하여 더 나빠질 우려가 있을 때
● 과도한 피로를 느낄 때
● 숨이 찰 때
● 흉부에 통증을 느낄 때
● 맥박이 불규칙하거나 빠를 때
● 다리에 경련이 일어날 때
● 메스꺼움을 느낄 때
●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증이 생길 때에는 당분간 운동을 쉬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혈액 투석 -
혈액 투석은 전문 병원의 인공신장기에서 실시합니다.



혈액투석 소개
1. 신장(콩팥)은 혈액내의 노폐물과 과다한 수분을 제거합니다.


신동맥을 통하여 매일 약 180 리터의 혈액이 신장으로 유입되면 신장 내에서 사구체(각 신장에 약 백만 개)라고 불리는 미세한 필터가 노폐물과 수분을 혈액으로부터 분리, 제거 합니다. 그러나 사구체여과율이 감소하게 되면 여러가지의 요독과 과다한 수분이 제거가 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요독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요독과 과다한 수분을 사구체역할을 하는 필터(투석막)를 통해 체외에서 기계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방법이 혈액투석 입니다.


2. 혈액투석은 일반적으로 병원내의 인공신장실에서 1회당 4시간, 주 3회 치료하게 됩니다.


3. 다음 그림은 혈액투석 치료의 간단한 그림입니다.



4. 그림과 같이 혈액투석을 하려면, 환자로부터 동맥혈을 끌어내는 혈관 출구(동맥혈)와, 인공신장의 회로에 연결하여 투석막을 통해 노폐물이 제거된 혈액을 환자의 정맥을 통해 되돌려줄 수 있는 혈관 입구(정맥혈)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혈액의 출입구(vascular access)를 동정맥루(AV fistula)라고 한다.


5 혈액 투석의 원리 및 목적


가. 확산 (diffusion)
① 투석막(hemodialysis membrane)은 합성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매우 얇은 막으로 삶은 계란 껍질 내부의 얇은 막처럼 반투과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막은 혈액과 중탄산염이 풍부한 투석액 구역의 사이를 나누게 되는데, 확산은 이러한 반투과막을 경계로 각 구역에서의 농도 차이에 의해 물질의 이동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은 투석액 구역으로 제거되고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키는 중탄산염(투석액 구역에 고농도로 존재)은 혈액쪽으로 공급 하게 됩니다.


나. 초여과 (ultrafiltration )
① 반투과막을 경계로 수압에 의해 수분의 이동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고 만성신부전 환자의 과다한 수분을 제거하는 중요한 기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합성막으로 폴리설폰 막, PMMA막, 폴리아마이드 막, 페파 막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가장 선호되고 있는 폴리설폰 막의 경우 FMC, Asahi, Toray 등 세 회사에서 주로 공급하고 있는데, Toray폴리설폰막은 환자에게 친숙한 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Toray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PMMA막은 국내 유일의 흡착막으로 간염환자 및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의 고유량 투석에 적합한 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Toray사는 합성막에 대한 오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투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혈액여과투석(on line HDF) 실시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인 투석 치료로 알려져 있는 혈액투석여과술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고효율, 고유량 투석막을 사용하면서 일반 혈액투석기에 TEC-1.0필터를 추가 장착하여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투석을 하고 있습니다
 

● <新명의를 찾아서> 신장질환 (신부전증, 신장투석, 신장이식)

먹는 일 못지 않게 배설도 중요하다. 인체에서 소변을 걸러내는 곳은 콩팥이다.
또 다른 배설기관인 장은 열흘 남짓 기능을 하지 않고 대장에 변을 쌓아두고 있어도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나 신장은 3일만 일을 안해도 문제가 심각해진다.
콩팥은 배설기능 외에 몸속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일도 한다.
때문에 신부전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진 환자들은 수분과 염분을 잘 배설하지 못해
몸이 붓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여러가지 신체적 이상을 겪게 된다.
그러나 2개의 신장이 모두 망가져도 신장 명의가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신장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각종 투석방법이 개발돼 있고 장기 이식수술 성공률도
100%에 가까울 만큼 치료술이 개발돼 있기 때문이다.

순천향대학병원 내과 이희발 교수는 「이신장」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신장질환 치료의 선두주자다. 서울대병원 레지던트때부터 신장치료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이교수는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신장질환 연구에 몰두했다. 더구나 88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현암신장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신장 연구에 더욱 몰두했고 지금도 신장에 관한 연구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고 있다. 그는 국내 처음으로 복막투석법을 도입해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고 복막투석환자의 복막기능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그의 연구자료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연세대 의대 내과 이호영 교수도 같은과 선배인 한대석 교수와 함께 우리나라 신장질환 치료의 명의로 손꼽히고 있다.

세브란스신장내과 이대연 교수가 국내 최초로 신장내과 분야에 종사한 이래 77년 첫 인공신장실을 개설하면서 대규모 혈액투석실을 운영하게 됐고, 88년 신장내과로 분과되면서 이호영 교수가 바통을 이어 독자적인 진료와 교육체계를 확립해 놓았다. 이교수는 고급화되고 전문화되는 내과분야 추세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의 신장병센터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교수는 이 센터가 완공되면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인력, 장비, 시설 등을 바탕으로 신장내과 분야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한양대 의대 내과 강종명 교수도 서울대 의대를 수석 졸업한 이후 신장질환 연구에 골몰, 우리나라 신장질환 치료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특히 강교수는 신장이식에 관한 임상연구에 몰두, 이식 후 신장을 장기간 생존케 하는 면역학적인 연구로 유명하다. 현재 대한이식학회 이사를 비롯해 국제신장학회 회원, 미국신장학회 회원, 유럽신장학회 회원 등 국내외 신장관련 학회에 그의 이름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시인이기도 한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내과 김형규 교수 역시 신장질환 치료에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교수는 신장내과 부종클리닉을 개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복막투석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교수는 급성 신부전의 발생 및 치료 예측지표를 개발해 환자 치료에 결정적인 틀을 마련했으며 「임상 신장학」 「신부전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등 저술활동도 활발하다. 더많은 신장연구를 위해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연수중인 그는 9월 귀국해 새로운 신장치료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희대 의대 내과 김명재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동서신장병센터를 개설해 신장치료의 양.한방협진 모델을 제시했다. 김교수는 실제로 신증후군 환자 29명을 양방과 한방을 병행한 결과 90%이상 치료율을 보였다. 연구와 치료 모두 1등주의를 고집하고 있는 김교수는 200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신장질환 심포지엄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신장관련 자료수집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오하영 교수도 신장질환 치료의 중견 명의다. 오교수는 신장학 가운데 만성신부전증에서 발생하는 2차 합병증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며 현재 신장이식 후 변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한림대 의대 강남성심병원 내과 노정우 교수도 신장질환 치료에서는 학구파 명의로 불린다. 학회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현재 대한신장학회 학술회원이면서 미국 및 세계신장학회 회원으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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